멀리서 바라본 인간 세계의 단편들...
장소는 멕시코나 스페인 같은데 우리나라 시골과 별반 다를게 없는 모습이네...
2011년 9월 4일 일요일
Wow Model Viewer
Wow Model Viewer - (다운로드 받기)
3D 직업의 다양한 분야중 애니메이션 관련 분야는 Translate, Rotate 개념만 잡아도 수월하게 다른 툴로 적응할 수 있다고들 말하지만 사실 습관때문에 절대로 쉽지 않다... ㅡ,ㅜ
그래서 툴에 익숙해지기 위해 공개 모델링 구하다가 알게 된 프로그램...
와우라는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저 메뉴들이 뭘 의미하는지는 금방 이해할 수 있을거다.
와우 캐릭터의 생김새와 아이템 착용 모습 등을 미리 볼수 있다.
(와우를 잠깐 했지만 저렇게 아이템이 많이 있는지 몰랐다.... 조합하다 보면 끝이 안 날거 같아....)
그리고 제일 놀라운건 게임 속에 들어가있는 걷기, 달리기 같은 기본 동작이나 캐릭터 특유의 춤 등의 애니메이션을 플레이시키면서 볼 수 있다는 점!
이건 게임 애니메이션 공부하는 사람에겐 굉장히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것 같다.
꽤 여러가지 포맷을 제공한다.
그리고 큰 메리트는 바로 저 뷰포트에 보이는 모델링이 익스포트가 된다는 것!
3ds Max로 임포트한 캐릭터 모델링 파일...
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모델링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레퍼런스를 제공해준다.
3ds Max 단축키들~~
F1 : 도움말 불러오기
F2 : 선택된 페이스(Face)에 색을 입혀 보기
F3 : wreframe과 smooth+highights 바꿔보기
F4 : Edged Face모드 보기
F5 : Object의 X축 제한하기
F6 : Object의 Y축 제한하기
F7 : Object의 Z축 제한하기
F8 : XY, YZ, ZX평면으로 Object 제한하기
F9 : 최근 설정대로 렌더링 다시 하기
F10 : 맥스 스크립트 리스너 불러오기
F12 : Transform Typeln 대화상자 불러오기
`(숫자 1옆에 있는) : 모든 뷰포트 다시 그리기
1, 2, 3 : 서버 Object 레벨별로 보기
4, 5 : 서버 Object 레벨별 4로 보기
Shift+4 : Spot/Directional Light 뷰로 바꿔보기
Alt+6 : 메인툴바 감추기/보이기
7 : 폴리곤 수 체크하기
8 : Environment 대화상자 불러오기
Alt+0 : 상용자 인터페이스 잠그기
-(숫자 0과 달러부호 사이에 있는) : 트랜스 폼 기즈모 크기 작게 하기
+(숫자 0과 달러부호 사이에 있는) : 트랜스 폼 기즈모 크기 크게 하기
q : Smart Select 모드로 바꾸기
Shift+q : Quick Render
Alt+q : 선택영역만 뷰포트에서 보이게 하기
w : 이동 모드로 바꾸기
Shift+w : Spacewarps Object 숨기기
Ctrl+w : Zoom Region 모드로 바꾸기
Alt+w : 뷰포트 확대하기
E : 회전모드로 바꾸기
Ctrl+e : 스케일 모드 바꾸기
Alt+e : Extrude Face(Poly)
r : Smart Scale 모드로 바꾸기
t : Top 뷰포트로 바꾸기
y : 탭패널 보기
Shift+y : 뷰포트 작업 Redo 하기
Ctrl+y : 확대된 뷰포트 작업 Redo 하기
u : User 뷰포트의 Object만 보이게 하기
i : 뷰포트 밀기
Shift+i : Spacing Tool실행하기
Ctrl+i : Select Invert하기
o(영문) : Adaptive degradation 동작하기
Ctrl+o : 파일열기
p : Perspective 뷰포트로 바꾸기
Shift+p : 파티클 Object 숨기기
Ctrl+p : 뷰포트 밀기
Alt+p : Cap(Poly)명령 실행하기
[ : 뷰포트 줌인 하기
] : 뷰포트 줌아웃 하기
: Sound 켜기/끄기
'(작은 따옴표) : Set key 모드 켜기/끄기
a : Angle Snap 켜기/끄기
Shift+a : 모드 Object 선택하기
Alt+a : Align 대화상자 불러오기
s : Snap 켜기/끄기
Shift+s : 쉐이프 Object 선택하기
Ctrl+s : 파일 저장하기
Alt+s : Snap 모드 바꾸기
z : 선택된 Object Zoom Extent 하기
Shift+z : 뷰포트 작업 Undo하기
Ctrl+z : 확대된 뷰포트 작업 Undo하기
Alt+z : Zoom 모드로 바꾸기
x : Transform 기즈모 보이기/숨기기
Ctrl+x : Expert 모드로 바꾸기
Alt+x : 선택된 Object See-Trough 모드로 바꾸기
d : 뷰포트 Disable 시키기
Ctrl+d : Select None실행하기
f : Front 뷰로 바꾸기
Shift+f : Safeframe 보이기
Ctrl+f : Selection 모드 바꿔 보기
c : 카메라 뷰로 바꾸기
Shift+c : 카메라 숨기기/보이기
Ctrl+c : Camera to View 실행하기
Alt+c : Cut(Poly) 명령 실행하기
Ctrl+v : 선택된 Object Clone 만들기
g : 그리드 숨기기/보이기
Shift+g : geometry Object 숨기기/보이기
h : Select by name 대화상자 불러오기
Shift+h : 헬퍼 숨기기/보이기
Ctrl+h : Place Highlight 실행하기
b : Bottom 뷰포트로 바꾸기
Ctrl+b : 서브 Object 켜기/크기
Alt+b : 뷰포트 백그라운드 보이기/숨기기
n : Autokey 모드 켜기/끄기
Shift+n : 새로운 씬 만들기
Alt+n : Normal Align 실행하기
j : Section bracket 보이기/숨기기
k : Set Key 실행하기
l : Left 뷰포트로 바꾸기
Shift+l : 라이트 Object 숨기기/보이기
Ctrl+l : 기본 라이팅으로 바꾸어 보기
m : 재질편집기 불러오기
Ctrl+m : Meshsmooth(Poly) 실행하기
, : 한 프레임 앞으로 가기
. : 한 프레임 뒤로 가기
/ : 애니메이션 실행하기
spacebar : 선택된 Object 잠그기
insert : 서브 Object 레벨 순환시키기
home : 첫 번째 프레임으로 옮기기
page up : 부모 Object 선택하기
end : 마지막 프레임으로 옮기기
page down : 자식 Object 선택하기
←,→,↑,↓ : 마우스의 움직임을 매우 느리게 하여 정확한 선택이나 이동을 할 수 있게 합니다.
+, -(오른쪽 숫자 자판에 있는) : 버추얼 뷰포트 확대 축소하기
7,8,9(오른쪽 숫자 자판에 있는) : 버추얼 뷰포트 좌우, 아래로 밀리
2011년 8월 19일 금요일
2011년 8월 9일 화요일
2010년 8월 15일 일요일
잭 슈나이더의 두 편의 영화!
Legend of the Guardians
내가 관심이 없어서였을까.. 최근 영화 두 편이 내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두 영화 모두 300(스파르타!) 잭 슈나이더의 작품!
요즘 갑자기 잭 슈나이더의 소식이 활발하게 들리고 있다...
300 같은 류의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닌지라 어지간히 나도 이 감독을 우연히 성공한 케이스로 단정지어버리고(사실 제대로 본적도 없다... 중간에 멈춰버려서 .ㅡ.ㅜ) 관심을 끊어버렸는데 '와치맨'을 보고서는 그럭저럭 뭔가 우연히 성공한 케이스가 아닌 확실히 놀라만한 실력을 가진것 같다고 생각은 햇지만..역시나 왓치맨도 내 취향이 아니어서...ㅡ.ㅜ 별 생각없이 그대로 넘겼었는데
이 사람의 인터뷰나 영화들을 보다보면 은근히 서양의 오덕??? 마치 "새벽의 황당한 저주" " 뜨거운 녀석들" 을 만든 에드거 라이트 처럼 뭔가 한마디로 정의 할수 없는 악동 기질이 다분한 거 같다...
어쨌든 이번에 개봉할 두 편의 영화 중 트레일러만 봐서는 'Legend of the Guardians' 는 꽤나 정적인 작품이 될거 같은데... 일단은 너무나 쩌는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눈이 휘동그레진다...@,.@ CG로 탄생한 부엉이라지만 실로 아름답군하~~~+ㅇ+
Sucker Punch
트레일러만 봐도 확 달아오르는 이 느낌!!! 간만에 요상한(?) 액션 영화 하나 등장한 것 같다... 다분히 키치적인 요소와 적절한 페티쉬(오우~~ 누님들~ ) 거기다가 동서양의 매력적인 디자인적 액션 요소(서양에선 일본 사무라이 이미지가 상당한 임팩트를 주는거 같다...)를 다분히 섞은 듯한 화끈한 액션! 디자인만 봐도 벌써 뭔가 오덕 냄새도 나는데 어쩐지 난 전에는 헐리우드에서 이런 작품을 만든걸 본 적이 없단말야.... 왠지 사무라이 갑옷에서 테리 길러임의 '브라질'이 머릿속에 잠깐 스쳐가기도하고... 2차 대전과 스팀 펑크(우오!!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다!!)의 강한 매력도 느껴지고! 이번엔 이런 B급 취향의 영화를 볼 수 있게 되다니...
왠만한 액션 영화엔 꿈쩍도 않는 내가 이렇게 흥분하다니...
막상 개봉해서 두 눈으로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충분히 기대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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